파르나스호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금액 56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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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호텔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 모금액 5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매년 뜻 깊은 자선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수많은 고객 분들이 있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21년째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신 덕에 그 어느 해 보다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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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호텔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 모금액 5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전날(3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이뤄졌으며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와 유은경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업팀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진행됐으며 3주 만에 조기 마감됐다. 해당 캠페인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호텔 시그니처 상품을 판매해 해당 금액을 전액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캠페인 마스코트가 기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곰인형 ‘아이베어(I-Bear)’에서 ‘파르나스 스노우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모금 시작 3주 만에 스노우볼 전량이 판매됐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기부자와 기부금 모두 50%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매년 뜻 깊은 자선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수많은 고객 분들이 있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21년째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신 덕에 그 어느 해 보다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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