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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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가 고용노동부 주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위시컴퍼니는 2010년 한국에서 설립된 커머스 기반의 뷰티 콘텐츠 기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위시컴퍼니 1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새로운 기업 미션인 'Positive Beauty Everywhere!'와 비전 '뷰티, 그 이상의 경험으로 고객의 일상을 가치 있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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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컴퍼니는 2010년 한국에서 설립된 커머스 기반의 뷰티 콘텐츠 기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지속적인 해외 매출 성장세로 2022년 무역협회 선정 '수출의 탑'을 3년 내리 수상한 데 이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도 6년간 이름을 올려 기업 성장과 내실을 모두 챙긴 모양새다.
위시컴퍼니 임직원 평균 연령은 30.9세이며 수평 조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최연소 리더는 31세로 나이와 관계없이 능력·성과 중심으로 직급을 부여하는 인사 체계를 적용했다. ▲월 1회 4.5일 근무(반일 근무제) ▲명절 연휴 전 단축근무 및 상여금 지급 ▲자기 계발비 지원 등을 통해 '개인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이라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위시컴퍼니 1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새로운 기업 미션인 'Positive Beauty Everywhere!'와 비전 '뷰티, 그 이상의 경험으로 고객의 일상을 가치 있게'를 선포했다. 임직원 공동의 목표 의식과 성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위시컴퍼니 인사 총괄 서승환 수석 매니저는 "K-뷰티를 해외에 알리고 기업 성장과 동시에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도 함께 상승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위시컴퍼니는 사세 확장에 따라 조직 내 여러 분야 채용을 진행 중이다. 아태평양 및 유럽 지역 해외 영업 담당자, 브랜드, 온라인 마케터 등 글로벌 각 지역 및 부문의 전문가를 상시 모집한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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