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작년 1.1조원 수주로 `1조클럽` 복귀
김남석 2024. 1.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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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1조1170억원을 수주하며 2021년 이후 2년 만에 '1조클럽'에 복귀했다고 4일 밝혔다.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따냈다.
지난달에는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혔던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공사' 6공구(2025억원)를 수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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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1조1170억원을 수주하며 2021년 이후 2년 만에 '1조클럽'에 복귀했다고 4일 밝혔다.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따냈다. 지난달에는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혔던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공사' 6공구(2025억원)를 수주하기도 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공사를 확보했고, 시공책임형 CM 입찰 방식으로 평택고덕 A4블록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의 시공권을 가져 왔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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