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브랜드 79대포,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

가성비+가심비 고려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 통한 상생 구조 구축

주식회사 더벗F&C의 소자본창업 포차브랜드 79대포가 지난 12월 13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 21층에서 열린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시상식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중앙일보시사미디어가 발행하는 글로벌 매거진 포브스(Forbes)의 한국판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어워즈다. 브랜드 경쟁력 및 가맹점 수익성,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ESG 경영을 이끌어낸 우수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전국 15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79대포는 특허등록을 완료한 시그니처 메뉴 '빠삭파전'과 '슬러시막걸리'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한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매년 4분기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공식 출시 전 직영점에서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79대포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과 가성비 있는 가격 구성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점주들이 만족스러운 순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9대포 관계자는 "이번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의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은 본사를 믿고 항상 함께해준 가맹점주 분들과 79대포를 향한 고객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79대포는 단순한 주점에 그치지 않고, 본사와 가맹점,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기반으로, 그 안에서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