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마주 안은 채 데칼코마니 비주얼…강렬 컴백 예고

황미현 기자 2024. 1. 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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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SISTAR19)가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4일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선보이며 오는 16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의 메인 컬러인 레드를 배경으로 멤버 효린과 보라가 마주 안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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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씨스타19(SISTAR19)가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4일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선보이며 오는 16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의 메인 컬러인 레드를 배경으로 멤버 효린과 보라가 마주 안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지 속 효린과 보라는 분위기와 미모 나아가 매력까지 흡사해 보이는 일명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어떠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는 씨스타19(SISTAR19)의 데뷔곡인 '마 보이'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 효린은 타이틀곡 '노 모어(마 보이)'에서 작곡, 수록곡 '소우시'(SAUCY)에서는 작사에 참여했으며, 두 곡 모두 보컬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씨스타19(SISTAR19)만의 진정성과 팀 컬러에 힘을 보탰다.

씨스타19(SISTAR19는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11년 만에 다시 돌아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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