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동훈 탄 에스컬레이터에 빼곡히 붙은 경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취임 뒤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한 위원장을 역사 내에서 이동하는 내내 둘러싸고 경호에 만전을 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한 뒤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중항쟁추모탑에 참배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주변에서는 한 비대위원장 도착 전인 8시 이전부터 경찰 병력 100여명과 사복 경찰 30여명이 경비를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취임 뒤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한 위원장을 역사 내에서 이동하는 내내 둘러싸고 경호에 만전을 기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을 고려해 경찰에 경비 강화를 요청했다. 경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관과 한 위원장 살해협박 사건이 이어지면서 경비 인력을 대폭 강화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한 뒤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중항쟁추모탑에 참배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주변에서는 한 비대위원장 도착 전인 8시 이전부터 경찰 병력 100여명과 사복 경찰 30여명이 경비를 강화했다. 이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광주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충북 청주로 이동해 충북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KBS, 전두환 호칭 ‘씨’→‘전 대통령’ 기자들에 강제 지침
- [단독] 이재명 습격 당시 ‘남기는 글’ 소지…“8쪽 변명문 냈다”
- 대기업·고소득자에 ‘감세 보따리’…R&D·신용카드 공제 늘려
- 국회 ‘김건희·대장동’ 쌍특검법 정부로 이송
- 이재명 습격 피의자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
- 경복궁 담장 낙서 지우는 데 1억 썼다…“손해배상 청구”
- 또 스프레이 낙서…‘호국룡’ 문무왕비 전설 대왕암 공원에
- 이복현 “남의 뼈 깎는 태영 자구안…홀딩스 내놔라” 최후통첩
- 서울대병원 “이재명 속목정맥 60% 예리하게 잘려” [영상]
-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복제…“한 명 좋으려고 수십마리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