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 상임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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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4일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간 생명보험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진두지휘한다.
김 상임이사는 "사회공헌사업에도 혁신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의 대세를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수혜자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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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4일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간 생명보험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진두지휘한다.
김 상임이사는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카드와 삼성전자, 삼성생명에서 주로 커뮤니케이션 담당 업무를 수행했다.
김 상임이사는 "사회공헌사업에도 혁신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의 대세를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수혜자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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