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사야 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4대째 유명 면 공장 운영 중”(옥문아)

서승아 2024. 1.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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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집안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강남,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울러 심형탁은 아내와 느끼는 문화 차이를 전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 방송이 나가고 심형탁 잘됐다고 5대로 물려받으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나도 직업이 있다. 아내에게 남자 형제가 있어 아들이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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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집안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강남,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가 이번에 김치도 담갔다.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나를 만나기 전에는 한국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았는데 나를 만나려면 맞춰야 한다고 처음부터 매운 라면을 먹더라”라며 말했다.

아울러 심형탁은 아내와 느끼는 문화 차이를 전했다. 심형탁은 “귀여운 말실수 때문에 싸움이 안되더라”라고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가수 이찬원은 심형탁에게 “처가가 굉장히 빵빵하다고 하더라. 장인어른이 4대째 내려오는 면 공장 CEO라던데”라며 꼬집었다.

이에 심형탁은 “그 방송이 나가고 심형탁 잘됐다고 5대로 물려받으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나도 직업이 있다. 아내에게 남자 형제가 있어 아들이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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