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부산서 첫 시즌'…시티 에디션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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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고지 부산시에서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프로농구 부산 KCC가 도시의 특징을 담아낸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KCC 구단은 오는 7일 고양 소노전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고 4일 전했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담아 지역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2022~2023시즌까지 전주시를 연고지로 했던 KCC는 지난해 여름 부산시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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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새 연고지 부산시에서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프로농구 부산 KCC가 도시의 특징을 담아낸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KCC 구단은 오는 7일 고양 소노전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고 4일 전했다.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담아 지역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KCC는 이달 29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6경기에서 유니폼을 착용할 계획이다.
2022~2023시즌까지 전주시를 연고지로 했던 KCC는 지난해 여름 부산시로 둥지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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