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 달 전에도 범행 시도, 맨시티 '1억 파운드 스타' 아찔한 강도 침입 사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4일(이하 한국시각) '그릴리시의 집을 습격한 강도들은 한 달 전에도 급습하려고 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내부 소행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잭 그릴리시(맨시티)의 집을 정확히 노린 범행이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4일(이하 한국시각) '그릴리시의 집을 습격한 강도들은 한 달 전에도 급습하려고 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내부 소행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그릴리시는 지난달 28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맨시티와 에버턴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의 3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바로 그 시각 그의 집안에 강도단이 침입하는 사건을 겪었다.
더선은 '그릴리시의 집에 침입한 일당은 한 달 전에도 침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릴리시가 이사를 하기 전이었다. 또한, 경찰차가 우연히 그 지역을 순찰하자 도망쳤다. 그 일당은 한 달 뒤 그릴리시의 집에 침입해 1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시계와 보석들을 훔쳤다. 당시 그릴리시의 가족들이 경보를 울렸지만, 강도들은 3분도 되지 않아 탈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은 지난해 11월 29일 맨시티와 라이프치히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때 한 차례 범행을 계획했다.
한편, 더선은 '경찰은 이번 사건이 내부자와 관계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위기 후 사람 극명히 갈려, 내 라인이었던 사람들 욕 안 하면 다행” ('개세모')
- 이선균 다음 타겟은 전혜진이었나..“번호 알고 있어” (연예뒤통령)
- '강원래♥' 김송, 이번엔 광대수술 “찐감자 얼굴에 남편·아들 빵빵터져”
- “못 걸어” 혜리, 너무 타이트한 시상식 드레스 어쩌나..고충 토로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건너뛰고 임신 소식 전하나?..“아기 낳고파” 속마음 고백 (조선의 사랑꾼)
- 덱스, 오토바이 전복 사고 당했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 악에 받쳐" …
- 함소원 "전남편 진화, 이혼 후 자신없다며 나 따라와..동거 시작" ('…
- "내 마누라한테?" 권상우, 길거리서 손태영♥ 번호 딴 男에 분노 (Mr…
- 장정윤, ♥김승현 '둘째딸 육아'에 "묘하게 킹 받아" 토로
- "100% 마음있어" 박서진♥홍지윤, 트로트 커플 탄생하나 '핑크빛 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