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SM과 세 번째 재계약 "17년 동행 이어간다, 전폭적 지원"[공식]

정혜원 기자 2024. 1. 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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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이자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17년 동행을 이어간다.

SM은 4일 스포티비뉴스에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다.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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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이자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17년 동행을 이어간다.

SM은 4일 스포티비뉴스에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사랑비', '총리와 나', '왕은 사랑한다', '빅마우스', '킹더랜드',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이다.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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