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서울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 기부…10년 선행인연

박동선 2024. 1.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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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새해를 맞이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건네며, 선한 인연을 이어갔다.

4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영이 최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보영의 기부는 2014년부터 이어온 선한 인연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의 활동을 펼친 가운데, 새해에도 작품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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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영이 새해를 맞이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건네며, 선한 인연을 이어갔다.

4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영이 최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보영의 기부는 2014년부터 이어온 선한 인연에 따른 것이다. 기존까지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물품후원과 지원금은 물론, 120시간 이상의 직접 봉사를 해온 그의 새해 첫 선행 실천으로서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의 활동을 펼친 가운데, 새해에도 작품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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