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상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250명 모집…11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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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제천시 거주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고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5천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공공근로자로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최저시급인 시간당 9천860원의 임금을 받는다.
또 출근일 기준 하루 5천원의 부대비와 주휴 및 유급 연차수당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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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제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제천시 거주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고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5천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공공근로자로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최저시급인 시간당 9천860원의 임금을 받는다.
또 출근일 기준 하루 5천원의 부대비와 주휴 및 유급 연차수당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는다.
본청에서 선발하는 160명은 내달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64개 일터에 배정돼 근무하며, 읍면동 선발인원 90명은 별도로 근무 기간과 근무 장소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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