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매튜 본 감독·헨리 카빌 등 전격 내한…팬들과 새해 첫 만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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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슈퍼맨으로 친숙한 배우 헨리 카빌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4일 수입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영화 '아가일'의 내한 행사가 오는 18, 19일 양일간 진행된다"며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내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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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슈퍼맨으로 친숙한 배우 헨리 카빌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4일 수입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영화 ‘아가일’의 내한 행사가 오는 18, 19일 양일간 진행된다”며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내한한다”고 발표했다.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도합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은 매튜 본 감독은 그간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이처럼 작품으로서 첫 내한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이들은 영화 개봉에 앞서 팬들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뜨겁게 호흡하며 2024년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튜 본 감독은 “‘아가일’은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작품.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놀랍고 독창적인 스파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와 DC 유니버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부터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 ‘조조 래빗’의 샘 록웰,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두아 리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존 시나,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글로벌 흥행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놀라움을 더한다. 오는 2월 7일 국내 개봉.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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