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1월중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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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0년간 큰 성과를 거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1월 중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홍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상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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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0년간 큰 성과를 거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1월 중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홍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3~11월 한국어반(31명), 한국문화반(29명),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24명) 등 총 3개반을 운영했다.
특히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을 통해 교육·시험료를 지원받은 6명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응시한 결과 5명이 2급, 1명이 3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취득한 TOPIK 등급은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진학, 국적 취득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모집은 1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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