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최북미술관, 공립미술관 인증 통과…3년간 유지

최영수 2024. 1.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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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최북미술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 조직·인력·시설 관리, 소장품 수집 관리, 자료 활용과 전시, 상생 협력 등 14개 항목을 준수해 인증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최북미술관은 공립미술관 지위를 2026년까지 3년간 유지하게 됐다.

최북미술관은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 미술사와 아카이브 자료 연구, 소장품 수집관리, 시설 대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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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최북미술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 조직·인력·시설 관리, 소장품 수집 관리, 자료 활용과 전시, 상생 협력 등 14개 항목을 준수해 인증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최북미술관은 공립미술관 지위를 2026년까지 3년간 유지하게 됐다.

최북미술관은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 미술사와 아카이브 자료 연구, 소장품 수집관리, 시설 대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북미술관은 조선 후기 미술가인 최북의 진품 4점을 비롯해 110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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