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한항공 버추얼휴먼 '기내 안전영상' 제작

박정은 2024. 1.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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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대한항공과 함께 버추얼 휴먼·VFX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 브랜드 이미지와 기내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내 안전 체험 가상 건축물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를 VFX 기술로 구현했다.

버추얼 휴먼 '리나'가 대한항공 명예 승무원이 돼 안전수칙을 승객에게 직접 안내하는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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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안전방송을 진행하는 버추얼 휴먼 '리나'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대한항공과 함께 버추얼 휴먼·VFX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 브랜드 이미지와 기내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내 안전 체험 가상 건축물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를 VFX 기술로 구현했다. 버추얼 휴먼 '리나'가 대한항공 명예 승무원이 돼 안전수칙을 승객에게 직접 안내하는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전세계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그린 크로마 실사 촬영과 FULL 3D 작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아울러 픽토그램, 모션그래픽, 3D 이펙트, 3D 조형물 등 오브제를 활용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상에 등장하는 버추얼 휴먼 '리나', '메이브' 등은 오프라인 렌더링와 실시간 렌더링를 모두 활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승객이 안전수칙을 이해하고 따라하기 쉽도록 했다.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은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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