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목하 아닌 박은빈, 오늘(4일) 디지털 싱글 '프레젠트' 깜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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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 디지털 싱글 앨범 '프레젠트'는 '무인도의 디바' OST 프로듀서인 실력파 프로듀싱팀 타이비언을 필두로 Dr, Ba$$, 김정우(Toxic), 안감독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팬 콘서트를 앞두고 박은빈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며 "팬 콘서트에서 이번 신곡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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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박은빈은 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해 준분들을 위해 박은빈이 드라마 방영 당시 아껴 두었던 세 곡을 선물처럼 준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도레미파'는 타격감 있는 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경쾌한 피아노가 어우러진 곡으로 90년대 유행했던 Girl's 로큰롤을 연상시킨다. 나에게만 삐딱한 세상이지만 미래와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가사와 기교를 최대한 배제한 박은빈의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가 만났다.
이외에도 리드미컬한 드럼과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로 시작하는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귓가를 스치는 바람 같은 투명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나우'(NOW')까지, 박은빈의 세련된 표현력과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 디지털 싱글 앨범 '프레젠트'는 '무인도의 디바' OST 프로듀서인 실력파 프로듀싱팀 타이비언을 필두로 Dr, Ba$$, 김정우(Toxic), 안감독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팬 콘서트를 앞두고 박은빈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며 "팬 콘서트에서 이번 신곡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지난해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가수 지망생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어 박은빈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DIVA''를 개최하고 '무인도의 디바'에서 선보였던 곡들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하기 위해 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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