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프로,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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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결이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결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한 삶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박결은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권 수석을 차지하며 프로에 데뷔했고,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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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한 삶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기부금 중 일부는 박결의 팬카페인 골드퀸에서 조성한 버디 기금이 포함됐다.
박결 버디 기금은 2023시즌 박결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 원씩 적립한 금액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박결은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권 수석을 차지하며 프로에 데뷔했고,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3 시즌에는 총 29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해 4차례 톱10을 기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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