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과몰입의 서막
김지우 기자 2024. 1. 4. 10:15
‘환승연애3’가 과몰입 레이스를 시작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따르면 4일, 1화 공식 클립 누적 조회수는 단 6일 만에 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환승연애2’ 첫 화 공개 당시와 비교해 약 2배 빠른 속도로,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한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바로 ‘첫 X커플 서사 공개’로, ‘환승연애’ 시리즈의 정체성인 X커플 추리와 연애 서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여기에 ‘이별 택배 열어본다 VS 안 열어본다’ ‘인연의 실타래로 연결된 우리’ 등 ‘환승연애3’만의 새로운 설정을 비롯해 ‘처음 보는 X의 차가운 모습’ ‘계란말이 플러팅’ 등 다양한 장면 속 공감 포인트가 ‘환친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메인 예고에 담긴 명대사 “네가 ‘자기야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는 각종 SNS와 커뮤니티 상에서 밈으로 발전, 다양한 버전으로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역대급 화제성을 자랑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5일 오후 12시 2, 3화를 동시 공개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