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교육 업체 ㈜브이브이알, 몽골 유아 기관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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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XR 교육업체 ㈜브이브이알(이하 VVR)은 글로벌 진출을 시작하며 최근 몽골 내 파트너사와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교육 시장에 K-에듀테크를 알리기 시작했다.
몽골 국가의 환경상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만 구사하는 몽골인들의 자녀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몽골 거주 한국인의 자녀를 위한 유아교육 기관 설립 시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갖춘 VR/XR 전문 업체 VVR은'SPODY'로 국내외 XR 유아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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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가의 환경상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만 구사하는 몽골인들의 자녀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몽골 거주 한국인의 자녀를 위한 유아교육 기관 설립 시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기준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국적 0~9세 아이 1386명, 10~19세 1147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몽골에서 거주하는 한국인이 약 3000명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KOTRA)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갖춘 VR/XR 전문 업체 VVR은‘SPODY’로 국내외 XR 유아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VVR의 ‘스포디(SPODY’)는 SPORTS+STUDY라는 뜻을 담아 빔프로젝터기기와 자체 센서기기로 이루어져 있다. 유아교육 기관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 벽에 띄워진 콘텐츠 속 정답을 향해 공을 던져 정답을 맞히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터치 활동을 진행해 사교성과 활력을 높여 아이들의 연령과 성장을 고려한 주차별·연령별 콘텐츠로 구성되어 교육과정을 그대로 담아 활용성을 높인다. 더하여 현재 해외 진출을 진행해 교육과 체육 활동을 합쳐 즐거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한편, 국내 XR 유아 교육 전문 기업 VVR은 VR과 XR 등 메타버스 교육의 최전선에서 체험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몽골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중동 등 세계 각국에 ‘SPODY’ 시스템을 설치하며 글로벌 시장의 판로를 열어 XR 교육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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