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정신아 대표 내정자, 임직원과 쇄신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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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 대표 내정자가 경영 쇄신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임직원 1천 명과 대면 소통에 나섭니다.
이번 대면 소통 행사는 한 달여간 진행되며, AI 시대의 카카오, 기술 이니셔티브, 현 사업·서비스 방향성 등 7개 주제를 다룹니다.
직원들은 원하는 주제에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앞서 정 내정자는 지난달 22일 내부 공지를 통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카카오 전체 이야기를 듣기 위해 1천 명의 크루들을 직접 만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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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 대표 내정자가 경영 쇄신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임직원 1천 명과 대면 소통에 나섭니다.
이번 대면 소통 행사는 한 달여간 진행되며, AI 시대의 카카오, 기술 이니셔티브, 현 사업·서비스 방향성 등 7개 주제를 다룹니다.
직원들은 원하는 주제에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김범수 CA 협의체 공동 의장도 일부 세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 내정자는 지난달 22일 내부 공지를 통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카카오 전체 이야기를 듣기 위해 1천 명의 크루들을 직접 만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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