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란 폭발로 유가 급등하자 정유株 강세
강정아 기자 2024. 1. 4. 10:03
이란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국내 정유주가 4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460원(18.91%)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14.14%), 극동유화(4.99%), S-Oil(2.68%), SK이노베이션(0.30%) 등 다른 정유주도 상승세다.
이란 폭탄 테러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정유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 시각) 이란에서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4주기 추모행사에서 두 차례 폭발이 발생하며 최소 103명이 사망했다.
또 리비아 유전이 시위대 항의로 일시적으로 폐쇄됐다는 소식도 더해져 유가가 올랐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32달러(3.30%) 오른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폭은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최대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D램·낸드 점유율 1위… SK하이닉스는 HBM 58% 차지
- “비싸서 안 먹어”… A5 와규 넘쳐나는 日, 공급 과잉에 수출 사활
- 삼전닉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능성에 신세계·현대百 ‘촉각’
- 가계대출 문턱 높이는 시중·인터넷은행… 지방은행은 아직 여유
- [바이오e종목] 간암 신약 FDA 결정 한 달 앞, HLB 강세…中 파트너사 제조 이슈는 변수
- 삼성·하이닉스 쏠림의 역설…16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키운 ‘숏감마’ 논란
- [비즈톡톡] 틱톡 키운 바이트댄스, 中 반도체 자립 견인… 엔비디아 막히자 중국산 AI칩 도입
- 동탄 이어 구리·남양주도 신고가… 경기 비규제지역으로 번진 풍선효과
- [당신의 생각은] ‘응급실 뺑뺑이’ 대신 ‘응급실 미수용’ 써달라...의사들 요구 합당?
- [법조 인사이드] 中 추격 거세지자… OLED 특허 놓고 맞붙은 삼성·LG·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