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권 보이는데' 토트넘, '손흥민 공백기'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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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향후 몇 주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12일부터 열리는 아시안컵을 위해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했고, 토트넘은 주장 없이 몇 주 동안 팀을 운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중요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주장이자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 이탈이라는 악재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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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접근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1) 공백기를 잘 견딜 수 있을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향후 몇 주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12일부터 열리는 아시안컵을 위해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했고, 토트넘은 주장 없이 몇 주 동안 팀을 운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안컵은 오는 2월 10일까지 열린다. 이에 한국이 결승까지 갈 경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5경기와 FA컵 1경기에 나설 수 없다.
주장이자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 없이 무려 6경기를 치러야 하는 것. 한국이 결승까지 갈 경우,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 시점은 2월 18일 울버햄튼전이다.
또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등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손흥민의 공백은 더 치명적이다.
이에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아스날과의 격차는 승점 1점에 불과하다. 턱밑까지 추격한 것.
이처럼 중요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주장이자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 이탈이라는 악재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이는 것이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6일 번리와의 FA경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에버턴, 브라이튼과 차례로 맞붙는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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