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결, 소아청소년 행복기금 2천만원 기부

최태용 2024. 1. 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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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결이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이 4일 밝혔다.

박결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한 삶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기부금 중 일부는 박결의 팬카페인 골드퀸에서 조성한 버디 기금이 포함됐다.

박결 버디 기금은 2023시즌 박결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 원씩 적립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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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소아청소년 행복기금 전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결이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이 4일 밝혔다.

박결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한 삶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기부금 중 일부는 박결의 팬카페인 골드퀸에서 조성한 버디 기금이 포함됐다.

박결 버디 기금은 2023시즌 박결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 원씩 적립한 금액이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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