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공효진 “♥케빈오 애칭=천사, 시댁서 닭살스럽다고 놀려” (유퀴즈)

장예솔 2024. 1. 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기 쉽지 않다. 사람들이 보통 '나는 부지런하고 운동도 잘하고 일도 잘해'라고 생각하지 않나. 근데 남편을 보면서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공효진은 "케빈의 미국 가족들도 닭살스럽다고 놀린다. 저는 날개를 정말 봤다. 진짜 날개가 있더라"며 "결혼 전에 남편은 제가 공 씨라 '미스 볼'이라고 저장했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혼주의를 고집했던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결혼할 사람을 알아본다고 하지 않나. 정말 그런 것 같다.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더라"고 털어놨다.

공효진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기 쉽지 않다. 사람들이 보통 '나는 부지런하고 운동도 잘하고 일도 잘해'라고 생각하지 않나. 근데 남편을 보면서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공효진의 휴대폰에 저장된 케빈오의 애칭은 '마이 엔젤'이라고. 공효진은 "케빈의 미국 가족들도 닭살스럽다고 놀린다. 저는 날개를 정말 봤다. 진짜 날개가 있더라"며 "결혼 전에 남편은 제가 공 씨라 '미스 볼'이라고 저장했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케빈오는 지난 2일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현역 입대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