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국제 전시회' 8년 연속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첨단 e-모빌리티 전시회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엑스포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가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주최한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올해부터 명칭을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로 바꾸고 모빌리티 산업 플랫폼 전시회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 e-모빌리티 전시회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엑스포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가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주최한 최대 규모 전시회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개척을 위해 2014년부터 열고 있다.
IEVE는 2016년 제3회부터 10회까지 8년 연속 국제 전시회 인증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최적화한 엑스포를 개최, 세계 50개국이 참가한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부터 명칭을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로 바꾸고 모빌리티 산업 플랫폼 전시회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를 넘어 UAM·전기선박 등 최첨단 e-모빌리티와 소재·부품, 신재생 에너지 등 글로벌 혁신 산업을 아우른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의선 “SDV 체질 갖춰 모빌리티 혁신 주도”
- [2024 신년기획]위기의 대한민국, AI로 해법 모색
- 방첩기관 된 특허청, 산업 스파이 막는다
- [신년기획]전국민 일상에 녹아드는 AI, '사회적 약자' 지원 체계는...
-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024년은 '홍수·전염병·중국 전쟁…'
- [2024 신년특별대담] “AI 융합인재 육성 시급…한국만의 AX 전략 찾아야”
- [신년특집]AI가 내다본 2024년…화두는 '경제위기'와 '디지털전환'
- [2024 신년기획] AI 주도권, 인재·기업에 달렸다
- [단독]LG전자, 북미서 '일체형 세탁건조기' 첫 출사표
- 이재명, 열상 아닌 '자상'…“단식 이후 다량 출혈로 후유증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