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2월 4일 공무원 예비신부와 화촉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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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욱이 품절남이 된다.

지난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은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재욱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FAB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표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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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정재욱. 사진ㅣ정재욱 SNS
가수 정재욱이 품절남이 된다.

지난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은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지난 1999년 ‘풀리쉬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여러 히트곡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음은 물론 애절한 보컬로 발라드를 사랑하는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정재욱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FAB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표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표해 대중과 호흡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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