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證 대표, 새해 시무 행사서 '소통의 중요성' 강조

이사민 기자 2024. 1.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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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4년 청룡해의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CEO간담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등에 대해 대화하는 자리로 꾸몄다.

신영증권 임직원들은 다양한 신년 굿즈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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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오른쪽)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신영증권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4년 청룡해의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이는 용 네 마리가 모인 모습을 형용한 ?(수다스러울 절)에서 착안했다. 고객은 물론 임직원간 소통을 늘려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를 만들자는 의미다.

시무 행사는 아침 출근길 경영진과 악수 인사를 시작으로 떡국 점심 식사, CEO(최고경영자)간담회 및 신년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CEO간담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등에 대해 대화하는 자리로 꾸몄다. 황 대표이사는 시장 창조 혁신과 복리의 힘과 함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선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영증권 임직원들은 다양한 신년 굿즈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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