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타운센드, 루턴과 장기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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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센드가 루턴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간다.
루턴 타운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으면서 케닐워스 로드에서 미래를 지키게 됐다"고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등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 타운센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루턴 타운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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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타운센드가 루턴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간다.
루턴 타운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으면서 케닐워스 로드에서 미래를 지키게 됐다"고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등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 타운센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루턴 타운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
심각한 부상으로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에버턴과의 계약이 만료됐던 타운센드는 루턴과 계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단 몸 상태를 확신할 수 없었던 루턴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으며 위험을 최소화했다.
장기 부상으로 1년을 통째로 쉰 32세 베테랑은 루턴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선발 8회)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루턴은 계약을 연장하며 타운센드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타운센드는 "정말 기쁘다. 3개월 전에는 내 선수 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세계 곳곳에서 테스트를 받다가 장기 계약까지 맺게 된 것은 꿈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안드로스 타운센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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