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헬릭스미스, 임상 실패에 연일 폭락

문수빈 기자 2024. 1. 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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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헬릭스미스가 미국 임상 실패 소식에 내림세다.

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헬릭스미스는 전날보다 6.24% 하락한 398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시험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시험 결과는 여러 평가지표 중 중요한 몇 가지만 분석한 결과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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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로고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헬릭스미스가 미국 임상 실패 소식에 내림세다.

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헬릭스미스는 전날보다 6.24% 하락한 398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시험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발표 당일인 3일엔 29.98% 하락 마감했는데, 이날까지 주가가 후퇴하며 연일 내림세를 기록한 것이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시험 결과는 여러 평가지표 중 중요한 몇 가지만 분석한 결과라고 부연했다. 헬릭스미스는 향후 2개월간 2차 지표, 탐색 지표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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