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의 해, 새해 '골' 많이 받으세요 (feat.공정이란 무엇인가)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4. 1.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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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6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아시안컵'의 해가 밝았습니다.

본머스전에서 정규리그 12호 골을 넣으면서 아시안컵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2024년 첫 축덕쑥덕에선 아시안컵 장도에 오른 클린스만호의 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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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43 :  아시안컵의 해, 새해 '골' 많이 받으세요 (feat.공정이란 무엇인가)

한국 축구가 6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아시안컵'의 해가 밝았습니다. 

대표팀은 물론 토트넘의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 선수가 먼저, 새해 첫날 골 소식을 선물했는데요.

본머스전에서 정규리그 12호 골을 넣으면서 아시안컵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도 에버튼전에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절정의 감각을 자랑하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란히 클린스만호의 아부다비 전지훈련 캠프로 이동한 가운데, 우승컵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도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2024년 첫 축덕쑥덕에선 아시안컵 장도에 오른 클린스만호의 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FIFA 클럽 월드컵 확대가 야기한 '공정'에 관한 열띤 토론도 있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9:20 청취자 질문: ① 클럽월드컵 방향성
00:33:47 청취자 질문: ② 추춘제
00:40:26 이슈 포커스: ① '손·황' 화려한 2023 피날레... 나란히 공격포인트 가동
00:50:04 축덕수다: ① 아시안컵 이모저모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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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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