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구현주 기자 2024. 1.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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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에스티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에스티팜은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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