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캡틴 SON의 한 방으로 본머스 와르르' 손흥민, 토트넘 12월 이달의 골 후보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본머스전 득점이 토트넘 홋스퍼 12월 이달의 골 후보에 포함됐다.
여기에 손흥민의 본머스전 골이 포함됐다.
후반 26분 로 셀소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쿨루셉스키와 파페 사르도 손흥민과 이달의 골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손흥민의 본머스전 득점이 토트넘 홋스퍼 12월 이달의 골 후보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2월 이달의 득점 후보를 발표했다.
여기에 손흥민의 본머스전 골이 포함됐다. 토트넘은 지난 31일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지오바니 로 셀소와 함께 공격진을 형성했다. 그는 후반 중반에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 26분 로 셀소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리그 12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과 함께 로 셀소, 히샬리송의 득점도 이름을 올렸다. 로 셀소는 지난 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바 있다. 후반 24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로 셀소는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려 득점에 성공했다.
히샬리송의 득점 2개도 포함됐다. 히샬리송은 지난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15분 페드로 포로의 롱 패스를 왼발로 밀어 넣었다. 지난 16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 17라운드에선 데얀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쿨루셉스키와 파페 사르도 손흥민과 이달의 골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쿨루셉스키는 14라운드 맨시티전에서 후반 45분 브레넌 존슨의 크로스를 머리에 맞춰 골네트를 흔들었다. 사르는 본머스와의 일전에서 전반 9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리그 2호골을 작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악인 점은 그녀가 맞다는 것”…레알 MF가 말하는 냉정한 ‘축잘알’ 아내
- PL 최고의 공격수들이 모였다… 손흥민-황희찬, 한 비행기 옆자리 나란히 탑승
- “너 네이션스컵 나가지? 얼마나 빨리 돌아올 거야?”…리버풀 레전드의 질문→ 팬들은 “너무
- ''원정 스위트룸 제공, 옵트아웃 시기는 팔꿈치 상태에 따라'' 美매체, '4254억' 야마모토 세부 계
- ''오타니에 고의사구 발언 고우석 SD 이적, 서울 개막전서 LAD와 격돌'' 日 언론 관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