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북항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관련 서면질의 및 답변내용 공개

조해동 기자 2024. 1.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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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현재 진행 중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서면질의 및 답변 내용을 BPA 북항재개발사업 누리집 (www.busanpa.com/redevelopment)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BPA는 랜드마크 부지 개발 공모에 관심이 있는 민간사업자로부터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면질의를 받은 결과, 3개 업체가 28건의 질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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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사업지역 조감도.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현재 진행 중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서면질의 및 답변 내용을 BPA 북항재개발사업 누리집 (www.busanpa.com/redevelopment)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BPA는 랜드마크 부지 개발 공모에 관심이 있는 민간사업자로부터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면질의를 받은 결과, 3개 업체가 28건의 질의를 제출했다. 앞서 유찰된 1차 공모 당시는 6개 업체가 35건의 질의를 제출하였다.

주요 서면질의 내용으로는 ▲사전참가신청 자격요건 ▲사업제안서 작성지침 ▲재무건전성 자료 제출 기준 등이 있었다.

한편 랜드마크부지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의 핵심 구역으로, 작년에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단독입찰로 유찰되어 재공모를 진행 중이며, 올해 1월 사전참가신청서 접수, 3월 사업제안서 접수를 거쳐 2024년 4월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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