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동혁, 2월 솔로데뷔 확정…日 팬미팅 이어 홀로서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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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동혁이 일본 팬미팅에 이어 2월 첫 앨범 발표를 확정,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오후 아이콘 공식 SNS 등을 통해 김동혁 솔로앨범 '낙서' 프로젝트의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김동혁은 오는 6일부터 도쿄·오사카 두 도시에서 첫 솔로 일본 팬미팅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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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동혁이 일본 팬미팅에 이어 2월 첫 앨범 발표를 확정,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오후 아이콘 공식 SNS 등을 통해 김동혁 솔로앨범 '낙서' 프로젝트의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는 최근 생일을 맞이한 김동혁이 아이코닉(iKONIC, 팬덤명)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면서 공개된 것으로, 오는 2월 발매소식과 함께 앨범명 '낙서'의 내용을 밝히는 바가 담겨있다.
이는 첫 솔로 일본팬미팅에 이어지는 본격적인 솔로행보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동혁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좋아해 주실지 몰라 조심스러웠다”며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것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스너 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동혁은 오는 6일부터 도쿄·오사카 두 도시에서 첫 솔로 일본 팬미팅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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