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올해부터 전통혼례·돌잔치 무료 지원한다

이현경 기자 2024. 1. 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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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올해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약 11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상반기 내에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전통 문화복합 체험공간이자 전통혼례의 명소로 자리잡은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전통혼례 60회, 돌잔치 30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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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집에서 개최되는 전통혼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약 11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상반기 내에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전통 문화복합 체험공간이자 전통혼례의 명소로 자리잡은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전통혼례 60회, 돌잔치 30회를 지원한다.

신청자 기준과 세부 일정은 향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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