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소이현♥인교진, 양가 부모님 모시고 발리 여행 “너무 행복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났다.

소이현은 1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ㅋㅋㅋㅋㅋㅋ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 했었나. 셋째는 아니지만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족 여행 중입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발리 여행을 떠난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와이안 셔츠를 맞춰 입은 이들 가족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소이현은 "생각보다 너무 행복해하셔서 너무 의미 있는 여행 중이에요"라며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최명길은 "참 잘했어요"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서 권윤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소이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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