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선 다시 깨졌다···이틀 연속 하락 출발

김선영 기자 2024. 1.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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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일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2590선에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7포인트(0.57%) 내린 2592.44 출발했으나,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출발했다.

SK하이닉스(0.15%)와 네이버(0.68%)는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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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선에서 등락 반복
코스닥도 860선으로 하락 출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서울경제]

코스피가 4일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2590선에 출발했다. 개인은 홀로 449억 원치를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9억 원, 70억 원치를 팔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44포인트(0.59%) 내린 2591.87을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7포인트(0.57%) 내린 2592.44 출발했으나,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출발했다. SK하이닉스(0.15%)와 네이버(0.68%)는 상승 출발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1.2%), POSCO홀딩스(-1.8%), 현대차(-1.7%), 기아(-1.49%) 모두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22포인트(0.71%) 내린 865.35 출발했으며, 오전 9시 10분 기준 0.42% 내린 867.92이다.

김선영 기자 earthgir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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