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300만원'…잠 자면서 돈 버는 꿀알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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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와 당근알바가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의 테라스 스토어에서 잠만 자면 되는 아르바이트다.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고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 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한 채 한시간 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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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와 당근알바가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의 테라스 스토어에서 잠만 자면 되는 아르바이트다.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고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 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한 채 한시간 자면 된다. 이후 아르바이트비 300만원이 입금된다.
모집 인원은 1명,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당근알바 페이지에 올라온 채용 공고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인에게 이벤트를 알려주면 선발 확률은 높아진다고 한다. 선발되면 겨울잠 행사는 오는 2월3일에 진행된다.
아르바이트 신청자 중에 추첨으로 2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몬스 관계자는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이벤트를 새해를 맞아 준비했다"며 "시몬스 침대에서 숙면하고 쏠쏠하게 용돈도 버는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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