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측 “강경준 기촬영분無, 상간남 피소 해결 후 촬영 논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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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슈돌'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에 강경준 측은 "지금 소속사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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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과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A씨의 남편은 고소장을 통해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으로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경준 측은 “지금 소속사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앋은 정안과 함께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가운데 ‘슈돌’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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