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수원FC, 이사회·사무국·남녀선수단 간 신년 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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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체제에 돌입한 수원FC가 신년 인사회를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선에 섰다.
수원FC는 3일 수원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사무국, 남녀선수단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수원FC의 모든 구성원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는 강문식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김은중 신임 감독을 정식으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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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은중 감독 체제에 돌입한 수원FC가 신년 인사회를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선에 섰다.
수원FC는 3일 수원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사무국, 남녀선수단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수원FC의 모든 구성원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는 강문식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김은중 신임 감독을 정식으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후, 전광진 성균대학교 교수의 인성교육 강의가 이루어졌고, 새해를 맞아 모든 구성원이 함께 떡국 오찬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새해를 맞이해 새 마음으로 구단의 모든 구성원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새 감독과 함께하는 남자 선수단부터,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여자 선수단과 유소년까지 모두가 같은 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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