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킹뚜껑 마라맛' 70만개 한정 출시

김가연 기자 2024. 1.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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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 킹뚜껑 마라맛'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팔도는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매운 '킹뚜껑'에 마라를 적용했다.

별첨 스프를 빼면 오리지널 킹뚜껑 맛과 동일하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1팀장은 "'킹뚜껑 마라맛'은 다양한 맛을 찾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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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 킹뚜껑 마라맛’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팔도 킹뚜껑 마라맛./hy 제공

신제품은 브랜드 최초 한정판으로 70만개 한정 판매한다.

팔도는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매운 ‘킹뚜껑’에 마라를 적용했다. 별첨한 마라맛 스프에 베트남 하늘초, 청양고추, 마라를 넣었다. 별첨 스프를 빼면 오리지널 킹뚜껑 맛과 동일하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1팀장은 “‘킹뚜껑 마라맛’은 다양한 맛을 찾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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