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 '누테이블 닭가슴살 메추리알&계란장' 편의점 출시

이윤정 2024. 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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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은 가공식품 브랜드 '누테이블(Nu:Table)'을 통해 '누테이블 닭가슴살 메추리알&계란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인은 앞서 기존 제품들이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 장조림으로 각각 출시되었던 것과 달리 메추리알과 계란이 함께 들어간 장조림을 개발해 메추리알과 계란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한편 신제품 '누테이블 닭가슴살 메추리알&계란장'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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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은 가공식품 브랜드 ‘누테이블(Nu:Table)’을 통해 ‘누테이블 닭가슴살 메추리알&계란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조인㈜)
‘누테이블(Nu:Table)’은 자연으로부터 온 재료를 기본으로 새롭고 영양 가득한 신선 먹거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물복지 계란 외에도 계란가공품과 다양한 농/수산물, 단백질 식품 등 엄선한 메뉴를 선보인다.

조인은 앞서 기존 제품들이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 장조림으로 각각 출시되었던 것과 달리 메추리알과 계란이 함께 들어간 장조림을 개발해 메추리알과 계란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건강한 한 끼 단백질 반찬’이라는 제품의 수식어에 맞게 닭가슴살을 추가로 넣어 단백질 16g을 함유한 고단백 장조림으로 선보이는 한편, 씹히는 식감까지 고려해 기획했다.

제품은 190g의 중량으로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판매되며, 완숙계란 1알과 메추리알 3알,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소한 참기름 풍미를 담은 특제 간장소스로 조려내어 반찬은 물론, 밥에 비벼 먹기에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실온에서 6개월(180일) 보관이 가능해 유통상 보관성이 용이하다. 주요 원재료인 메추리알과 계란은 조인이 직접 관리하고 생산한 100% 국산 원재료가 사용된다.

정윤영 조인 마케팅팀 PM은 “이번 신제품은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이 바로 먹는 간편한 밥반찬으로, 실온 보관 가능한 장조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1인 식사에 적당한 분량으로 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며, 면 종류 음식에 토핑으로 올려서 섭취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누테이블 닭가슴살 메추리알&계란장’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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