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도 300만원 번다…시몬스, 당근과 이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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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이고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몬스 침대에서 편안한 숙면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시급 300만원으로 쏠쏠하게 용돈도 벌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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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서 숙면 취하고 급여 받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 알리고자 마련”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시몬스는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아르바이트생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다. 이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한 시간 잠을 자면 아르바이트비로 300만원이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당근알바 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본인의 알바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단 1명을 선발하며 오는 26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친구나 지인에게 이번 이벤트를 알리면 선발 확률은 높아진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은 다음 달 3일 테라스 스토어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몬스는 아르바이트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서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이고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몬스 침대에서 편안한 숙면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시급 300만원으로 쏠쏠하게 용돈도 벌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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