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한다"…홈앤쇼핑 '목적비전·일하는 방식' 선포

김민석 기자 2024. 1.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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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홈앤쇼핑 일하는 방식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일용 홈앤쇼핑 영업대표이사, 이원섭 홈앤쇼핑 경영대표이사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목적비전(MTP) 1문장'(세상에 알려져야 할 것들을 세상의 트렌드로 만든다)과 '일하는 방식 7문장'을 결정하고 선포식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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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이 프로젝트 참여 대표 직원들 결과물 수용"
홈앤쇼핑 일하는방식 7문장(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홈앤쇼핑 일하는 방식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일용 홈앤쇼핑 영업대표이사, 이원섭 홈앤쇼핑 경영대표이사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목적비전(MTP) 1문장'(세상에 알려져야 할 것들을 세상의 트렌드로 만든다)과 '일하는 방식 7문장'을 결정하고 선포식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이일용 영업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이원섭 경영대표이사 (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 관계자는 "직원 대표로 구성한 컬쳐 디자이너들의 활동, 리더 워크샵, CEO 인터뷰 등을 통해 임직원이 지키고자 하는 행동에 대한 약속이자 회사의 지향점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포식은 경영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들의 결과물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조직의 존재 이유와 직원의 업무를 연결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변곡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일용 영업대표이사(왼쪽)와이원섭 경영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홈앤쇼핑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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