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이적 후 첫 트로피 슈퍼컵 우승, MOM까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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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PSG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SG로 이적한 이강인이 들어올린 첫 번째 트로피다.
선제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경기 종료 후 발표된 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다.
본래 유럽파 선수들은 지난 3일 아부다비에서 합류하기로 했지만, 이강인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양해를 구하고 소속팀의 슈퍼컵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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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PSG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온'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박스 안으로 파고든 이강인은 우스망 뎀벨레의 원터치 크로스를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3호골.
PSG는 전반 44분에 터진 킬리앙 음바페의 추가골을 더해 툴루즈를 꺾고 통산 12번째 슈퍼컵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SG로 이적한 이강인이 들어올린 첫 번째 트로피다.
선제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경기 종료 후 발표된 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다.
소속팀 일정을 모두 마친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다. 본래 유럽파 선수들은 지난 3일 아부다비에서 합류하기로 했지만, 이강인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양해를 구하고 소속팀의 슈퍼컵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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