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광대수술에 확 달라진 얼굴 "45대 광대 넣었다, 전신마취+붓기 대박" [Oh!쎈 이슈]

최이정 2024. 1. 4.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을 받고 후기를 전했다.

김송은 3일 자신의 SNS에 "광대수술 그제 3일째 였어요.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 관자놀이 부은거 대박"이라며 "예전엔 넘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었는데 너무너무 하게 부어버렸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송은 광대 수술 후기를 전하고 있다.

앞서 김송은 눈 성형수술 세 번, 코 수술 한 번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을 받고 후기를 전했다.

김송은 3일 자신의 SNS에 "광대수술 그제 3일째 였어요.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 관자놀이 부은거 대박"이라며 "예전엔 넘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었는데 너무너무 하게 부어버렸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여자는 평생관리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송은 광대 수술 후기를 전하고 있다. 그는 얼굴에 '땡기미'를 한 채 "전신만취를 해서 목소리도 잘 나온다. 선이가 얼굴 감자래요. 우리 남편도 제 얼굴 보면 빵빵 터져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기관지 삽입을 해서 목이 아프다.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 살짝 넣었다. 관자놀이 쪽도 살짝 집어놓고 앞광대는 안 한 걸로 알고 있다. 꼴이 말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고 상세히 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광대 일지 올려보겠다"라며 "입 벌리지 못해 매일 죽 먹고 입 안에 실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술 5일째에는 한층 붓기 빠진 모습을 자랑하며 '내돈내산'이라고도 남겼다.

앞서 김송은 눈 성형수술 세 번, 코 수술 한 번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가수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낳았다.

/nyc@osen.co.kr

[사진] 김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