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사랑받는 며느리…시母 30첩 밥상에 “배 찢어서 먹어야” 감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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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은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며느리였다.
1월 3일 'A급 장영란'에는 '기절초풍 장영란 시어머니 전라도 30첩 밥상 (낙지탕탕이, 꼬막무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시어머니가 차린 전라도식 30첩 밥상에 "할머니 생신인데 웬일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장영란이 좋아하는 낙지탕탕이를 대접, 장영란은 "제가 올 때마다 늘 이렇게 탕탕이를 해주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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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은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며느리였다.
1월 3일 'A급 장영란'에는 '기절초풍 장영란 시어머니 전라도 30첩 밥상 (낙지탕탕이, 꼬막무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과 아이들은 시댁이 있는 순천으로 가기 위해 용산역에 도착했다. 장영란은 병원 진료로 인해 뒤늦게 도착한 남편 한창과 뽀뽀를 하며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롱패딩으로 중무장한 한창을 보던 장영란은 "나 너무 멋 내고 왔다. 이렇게 추울 줄 몰랐다"면서 "예쁘단 말을 안 하네?"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겁먹은 한창은 "예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 가족은 기차역까지 마중 나온 시아버지의 차를 타고 시댁으로 향했다. 이날은 시어머니의 생신. 장영란은 시어머니가 차린 전라도식 30첩 밥상에 "할머니 생신인데 웬일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영란은 자신을 반기는 시어머니를 향해 "우리 어머니 더 예뻐지셨다"며 종아리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장영란이 좋아하는 낙지탕탕이를 대접, 장영란은 "제가 올 때마다 늘 이렇게 탕탕이를 해주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본격적인 식사에 돌입한 장영란은 "이런 한정식집은 몇십만 원짜리다. 우리는 배를 찢어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설거지까지 시어머니 몫이었다. 시어머니가 "너는 고생하니까"라고 하자 장영란은 "이런 시어머니 없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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