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박스권 탈출의 핵심은 6공장 증설-N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주가 박스권 탈출의 핵심은 6공장 증설이라고 판단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 상승한 8248억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5% 오른 3249억원을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6공장 증설 확정이 주가 박스권 탈출에 핵심"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공장 관련해 항체·신규 모달리티에서 시장 확대 뉴스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주가 박스권 탈출의 핵심은 6공장 증설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9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 상승한 8248억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5% 오른 3249억원을 전망했다.
그는 "서프라이즈였던 3분기 매출은 고객사 계약 미이행 보상금 등 1회성 요인이 존재했다"며 "이를 감안해 전분기 대비 역 성장을 추정한다. 4분기 4공장 매출액은 1094억원으로 3분기 781억원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6공장 증설 확정이 주가 박스권 탈출에 핵심"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공장 관련해 항체·신규 모달리티에서 시장 확대 뉴스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어 올해 연간 전망은 1월에 소통 가능할 것이며 초기 바이오텍 CMO 사업이 안정화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번가, 3분기 영업손실 전년比 55.0% 감소
- 웅진씽크빅 북스토리, 'CES AI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
- 풀무원, 3분기 누적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종합)
- [겜별사] "우리 개발력 이 정도야"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지스타 2024]
- 삼성E&A, 3000억원 규모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 [포토]'지스타 2024' 여신 강림
- [포토]'지스타 2024'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에
- DL, '디타워 돈의문' 투자 마무리… 9000억원에 매각
- [포토]'지스타 2024' 웹젠 테르비스 섹시 자객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 5' 기증